2008년 8월 23일 토요일, 오늘이네요. 날씨는 비온뒤 갠 서늘한 아침이구요.
홍대 아웃백 앞 버스정류장에서 저와 함께 버스를 기다리시던 여자 분. 시간은 대략 10시 50분쯔음.
청바지에 플랫슈즈를 신고, 헤어스타일은, 길지는 않지만 _인터넷에서 찾아보니, 제가 찾는 분 헤어스타일이
'디지털 펌'이라고 불리는 스타일과 비슷하네요.상의는 검은색계열에 리본인가요? 조금 넉넉하지만, 허리가
조여진 옷이었던거 같아요.
혹시라도, 이 글 보실 수 있다면 답글 남겨주실 수 있나요? 다시 만나고 싶거든요.
참고로, 전 그날 카키색 브이넥 반팔에 usb목걸이를 지금 제가 찾는 분 앞에서 목에 걸었고, 바지도
그린색계열에 신발은 두터운 가죽신발이었어요. 그리고, 황급히 921번을 탔던 사람입니다.
이게 정말 가능한 일인지 잘 모르겠지만, 다시 한번 만나고 싶어서, 글을 남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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