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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떤 자전거를 타느냐도 중요하지만, 같은 코스를 어떤 방식으로 타느냐도 중요하다. 길은 우리에게 창의성과 도전을 기대한다. 안전하고 무난하게 남들이 내어놓은 길을 똑같이 타고 가는게 아니라, 그 곳에서 좀 더 창의적으로 바위를 타고 넘어서 점프를 하고, 지형의 낙차를 이용해서 드랍을 띄우고, 속도가 있는 구간에서 매뉴얼로 나아가거나, 코너링에서 스키딩이나 카운터 스티어링으로 치고 나가는 등등.. 험로는 우리에게 창의성을 요구한다. 

 왠지 이런 모습들이 삶과 닮아있다. 산다는 것도 결국, 같은길인듯 보이지만, 어떻게 갈 것이냐.. 창의성과 도전을 기대한다. 나에게도 마찬가지다.




 음악도 괜찮고, 영상도 코너링위주로 재밌는 것들이 편집되어 있다.

Why we rid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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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ril 19th, 2010 10:20 April 19th, 2010 10:20
Posted by rogh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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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제, 온양온천에 글로리 데모라이딩을 하려구 혼자 다녀왔다. 지하철로 정말 끝없이 느껴지는 철길위를 내려갔다. 도착해서 열심히 알려준 행사장으로 갔지만, 어디서 데모 라이딩을 하는지 보이지도 않더라. 그냥, 주위에 멋진 신정호수가 있길래, 호수가로 난 길을 따라 천천히 자전거로 돌다가, 다치고 굶주린 고양이를 만나서 천하장사 소세지도 사먹이고, 다시 집으로 돌아가려고 하는데, 행사장에서 전화가 왔다. 행사장이 변경되었다고..  그냥 갈까 하다가, 여기까지 왔으니 들렀다가자는 생각에 아산 충무공배 다운힐 경기가 열리는 경기장으로 고고~

경기도 끝나고, 행사도 철수하기 직전, 나를 위해서 페달을 빼지않은 글로리00번을 끌고 광덕산을 올라갔다. 글로리 좋더라. 글로리 타고 다시 나의 GT Force를 보니, 이 녀석 프레임이 왜 이리 얇아보이는지.. ^^

 경제적으로 무리를 해가면서 다운힐 바이크를 구입해야하는 라는 생각이 든다. 그냥 앞샥만 바꿀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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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ril 18th, 2010 09:49 April 18th, 2010 09:49
Posted by rogh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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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이킹을 시작한 이후로, 오른손목의 통증이 가시질 않는다. 결정타는 지난주, 일요일 교회 다녀와서, 잠시 화정산에 다녀오는길에 내리는 비를 피하려고, 속도를 냈는데, 그만 인도에서 타다가 앞에 오는 행인을 피하려다, 슬립할 때, 손목을 디딘것. 다음날부터 이틀간 한의원에서 침맞고, 치료했는데. 오늘은 손목이 좀 많이 아프네. ㅡㅡ

 자전거를 어떻게 타야할지 모르겠다. ㅡㅡ ㅎ

 어떻게 페달을 굴려야 하는지를 모르는게 아니라, 자전거를 혼자 타는게 아니라는 걸 말하는거다.

 몇주 전, 자타고 정모에서 심하게 자빠진적이 있다. 사실, 나는 괜찮았는데 다른 회원들이 보기엔 심하게 넘어진 것처럼 보였던 것 같다. 그 뒤로 자타고 정모 게시판에 2주연속, 과격한 라이딩을 하지 말아 달라는 글이 올라왔는데, 직접 나한테 말하면 될 것이지... 나는 자전거를 잘 타기 위해선 넘어지는 걸 두려워해선 안된다고 생각한다. 많이 자빠질수록 실력도 늘어난다고 생각했었다. 솔직히 지금은 너무 과격한 라이딩은 나에겐 어떨지 몰라도, 함께 타는 이들에겐 위화감이나 불안감을 줄 수도 있겠구나 라는 생각이 들어서, 조금 과격한 라이딩은 정말 성향이 맞는 친한 몇몇과 탈 때, 그렇게 해야겠구나 라는 생각을 한다.

 라이딩을 할 때, 함께 타는 사람들도 생각해야 하는구나.

 그렇지만, 좀처럼 자타고 정모에 나가게 되질 않는다. 몇주 째 일이 있어서 못 나가긴 했지만, 나가려고 해도 왠지 신경이 쓰인다.

 
 다음주 토요일엔 중요한 스케쥴이 없는 한 정모에 나가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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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ril 18th, 2010 09:45 April 18th, 2010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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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인리액션 reorder.

April 16th, 2010 10:42 / gravity Biking

 어제 체인리액션에서 재고가 없어서 주문이 캔슬되었다는 메일이 날라왔다. 체인리액션에 주문했던 661카일 보호대가 원래 재고가 없었는데, 전산오류로 남아있던것을 내가 주문했던 것 같다.
 어제야, 캔슬메일을 보낸 건, 아마도 입고일까지 기다렸다가 보낼 생각이었는데, 입고가 늦어지니까, 캔슬시켰던 것 같다. 막상, 캔슬메일을 받고보니, 기다린 시간이 아쉽기도 하고, 무엇보다 661보호대가 어디에도 재고를 찾아보기 힘든 상황이라, 그럼, 어디가서 구해야하나 라는 생각이 제일 아쉬웠다.

 근데, 오늘 아침에 다시 체인리액션 쪽에서 메일이 날아왔다. 지난번 내가 오더를 넣으면서, 재고가 들어오면, 확인메일을 보내달라는 버튼을 체크한 것이 작동해서 보내진 메일같다. 다시 체인에 들어가보니 모든 사이즈의 재고가 충전된 상태~!!! 아싸~

 이렇게 된거, 661보호대와 함께, 트루바티 40mm 스템도 함께 구입했다. 진작부터 스템을 교체해야지 생각하고 있었는데, 체인리액션도 처음이고 해서, 일단 카일만 신청했던거였다. 근데, 결재도 간편하고, 메일서비스도 괜찮은거 같아서 이번엔 스템도 같이 신청했다.

 바이킹을 하면서 느끼는 건, 장비면에서 다른 것보다, 스템하고 브레이크, 타이어는 중요하다.

 

Hussefelt stem 40mm, 0degr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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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ril 16th, 2010 10:42 April 16th, 2010 10:42
Posted by rogh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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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전거를 그냥 타는게 아니라, 윌리, 매뉴얼, 바니홉과 같은 기술등을 구사하면서 타려고 하다보면, 몸이 좀 무겁다는 생각이 매번 들었다. 외국 라이더들의 영상을 보면, 꼭, 마른체형의 라이더들만 있는건 아니고, 말랐다 하더라도, 기본적으로 신장이 있어서, 전체 체중으로 보면, 나보다 더 체중이 무거울텐데, 저들은 어떻게 저렇게 가볍게 뛸까~ 라는 의문을 가지게 되었다.
 
 그러던중에, 내가 생각한 이유중의 하나는 나의 탄수화물 섭취량이 많다는 것이다. 고기를 안 먹기로 한 다음부터, 나는 고기를 안 먹으니까, 그외의 것들은 마음껏 먹어도 괜찮아~ 라고 생각하며 살았다. 근데, 그게 아니었다. 탄수화물도 과다하면 몸에 좋지 않다고 한다. 고기를 안 먹으니까, '밥이라도 많이 먹자.' 라는 생각에 밥을 한공기 이상 먹고, 반찬도 적색고기류가 아니면, 무엇이든 마구마구 먹어줬더니, 탄수화물 과다가 된것 같다는 생각이다.

 일단, 라이딩을 하면서, 점프나 윌리 같은 기술라이딩을 할 때, 몸이 단단하고 가벼운 느낌이 들게 하려면, 근력운동과 함께 탄수화물 섭취를 조절해야겠다.

  근데, 어떻게 조절할까? 우선 밥을 한공기이상 먹지않는다. 반공기가만 먹는 소식을 말하는 사람도 있지만, 그냥 밥은 한 공기이상 먹지 않으면 될 것 같다. 그리고, 빵은 먹지말자. 공복을 해결하는데 방울토마토나 허브티가 좋다고 하는데, 방울토마토 싸 가지고 다니면서 먹을거 아니니까, 차를 많이 마셔야겠구나~ 난, 콩으로 만든 음식을 좋아하는데, 그럼, 두부나 두유를 주로 먹으면 될 거 같다.

 참고글을 보니, 빵, 국수등의 밀가루 음식, 흰 쌀밥, 떡, 감자, 과일, 등을 줄이고, 계란, 육류, 생선, 두부 등의 단백질, 견과류, 씨앗류, 올리브유 등의 ‘좋은 지방’과 토마토, 당근 등의 야채 섭취를 늘이라고 하는데, 일단, 육류는 안 먹으니까 섭취대상에서 제외, 과일도 완전 안 먹는건 말이 안되고, 빵, 국수, 밀가루 음식, (정제탄수화물~)떡 은 확실히 줄이자.


 결국, 자전거가 좋아서, 식생활에도 관심을 가지게 되는구나. MTB는 그만큼 매력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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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ril 11th, 2010 09:34 April 11th, 2010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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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처음으로 영국 chainreactioncycles.com에 메일오더를 넣었습니다. 주문한 제품은 661 카일 스트레이트 무릅보호대. 보호대를 설명하는 곳에 적힌 수치보다, 제 다리가 두꺼워서, 사이즈 때문에 바셀에 질문을 남겼는데, 어느분이 친절하게도 쪽지를 보내주셔서, M 사이즈로 결정하고, 주문을 넣을 수 있었습니다.

 제 카드로 결제하는 순간, 삼성카드에서 문자가 날라오더군요. 실시간~ ^^ 처음 메일오더를 넣었는데, 체인리액션이 시스템이 좋은건지, 별 어려움없이 수월하게 결재까지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 이미 결재해 보신 분들의 글을 보니, royal mail 서비스로 오는 건, 대략 일주일이면 받는다고 하시더군요. ups는 좀 더 빠른긴 한데, 배송료가 royal mail의 세배더군요. ㅡㅡ

 어쨌든, 카일 무릅보호대가 오면, 무릅보호는 물론이고, 라이더의 패션센스도 UP시켜줄 것이 분명합니다. ㅎㅎ
저의 라이딩 기술도 나날이 늘어가고 있습니다. 다양한 기술로, 트레일을 돌파하는 재미~ 짱이예요~!!


 영국소인이 찍힌 택배를 보면 신기할 것 같네요. 촌스럽게~ 푸후후후~~



사용자 삽입 이미지

661 Kyle strait knee gua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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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ril 9th, 2010 18:46 April 9th, 2010 18:46
Posted by rogh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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