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를 그냥 타는게 아니라, 윌리, 매뉴얼, 바니홉과 같은 기술등을 구사하면서 타려고 하다보면, 몸이 좀 무겁다는 생각이 매번 들었다. 외국 라이더들의 영상을 보면, 꼭, 마른체형의 라이더들만 있는건 아니고, 말랐다 하더라도, 기본적으로 신장이 있어서, 전체 체중으로 보면, 나보다 더 체중이 무거울텐데, 저들은 어떻게 저렇게 가볍게 뛸까~ 라는 의문을 가지게 되었다.
그러던중에, 내가 생각한 이유중의 하나는 나의 탄수화물 섭취량이 많다는 것이다. 고기를 안 먹기로 한 다음부터, 나는 고기를 안 먹으니까, 그외의 것들은 마음껏 먹어도 괜찮아~ 라고 생각하며 살았다. 근데, 그게 아니었다. 탄수화물도 과다하면 몸에 좋지 않다고 한다. 고기를 안 먹으니까, '밥이라도 많이 먹자.' 라는 생각에 밥을 한공기 이상 먹고, 반찬도 적색고기류가 아니면, 무엇이든 마구마구 먹어줬더니, 탄수화물 과다가 된것 같다는 생각이다.
일단, 라이딩을 하면서, 점프나 윌리 같은 기술라이딩을 할 때, 몸이 단단하고 가벼운 느낌이 들게 하려면, 근력운동과 함께 탄수화물 섭취를 조절해야겠다.
근데, 어떻게 조절할까? 우선 밥을 한공기이상 먹지않는다. 반공기가만 먹는 소식을 말하는 사람도 있지만, 그냥 밥은 한 공기이상 먹지 않으면 될 것 같다. 그리고, 빵은 먹지말자. 공복을 해결하는데 방울토마토나 허브티가 좋다고 하는데, 방울토마토 싸 가지고 다니면서 먹을거 아니니까, 차를 많이 마셔야겠구나~ 난, 콩으로 만든 음식을 좋아하는데, 그럼, 두부나 두유를 주로 먹으면 될 거 같다.
참고글을 보니, 빵, 국수등의 밀가루 음식, 흰 쌀밥, 떡, 감자, 과일, 등을 줄이고, 계란, 육류, 생선, 두부 등의 단백질, 견과류, 씨앗류, 올리브유 등의 ‘좋은 지방’과 토마토, 당근 등의 야채 섭취를 늘이라고 하는데, 일단, 육류는 안 먹으니까 섭취대상에서 제외, 과일도 완전 안 먹는건 말이 안되고, 빵, 국수, 밀가루 음식, (정제탄수화물~)떡 은 확실히 줄이자.
결국, 자전거가 좋아서, 식생활에도 관심을 가지게 되는구나. MTB는 그만큼 매력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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